宋康昊姜棟元裴鬥娜,電影『Broker』韓國3大名演員出演。

26日,據電影界消息,日本著名導演是枝裕和將執導韓國電影『Broker』(暫名),和宋康昊、姜棟元、裴鬥娜合作。

日韓名導演,名演員強強聯合的作品一經公佈就引發了中日韓電影界的關注。

“나의 이 설렘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도록 스릴있고,또 마음이 따끔따끔하고,애절한 영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야말로 한국과 일본,국보급 만남이 성사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강동원,배두나가 출연하고 일본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국내 히트 메이커 제작진과 메이저 스튜디오가 든든한 뒤를 받쳐주면서 일찌감치 명작의 탄생을 예고한 휴먼 영화 ‘브로커'(가제)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可以說是韓國與日本的國寶級會晤成事了。

代表韓國的演員宋康昊,姜棟元和裴鬥娜出演,稱得上是日本巨匠的是枝裕和導演執導。

再加上韓國熱門制作組和主流電影公司給予堅實的後方支援,一早就預定會是一部名著的人文電影『中間人』《暫定名》終於揭開了面紗。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是枝裕和導演的新作『Broker』是一部圍繞著可以讓無法養育孩子的人匿名留下孩子而準備的棄嬰保護倉展開,並講述了經由棄嬰保護倉建立關系的人們之間的故事的作品。

매 작품 현실과 맞닿은주제 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날카로운통찰력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세계 3대 영화제 중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무려 다섯 차례 초청되며 연출력을 입증 받은 일본의 대표 거장 감독이다. 그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13)로 제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어느 가족'(18)으로 제71회 칸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프랑스어와 영어로 연출한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19)을 통해 해외 연출작에 도전하며 한계 없는 작품 세계를 넓혀가는 중이다.

每一部作品都以貼近現實的主體意識為基礎,以敏銳的洞察力和溫暖的視線將多個人物的故事描繪出來的是枝裕和導演被世界三大電影節之中最受矚目的戛納國際電影節的競爭部分足足邀請過5次,是執導實力得到認可的日本代表大導演。

他執導的『如父如子』《13》獲得了第66屆戛納電影節評委獎,『小偷家族』《18》則獲得了第71屆戛納電影節的最高榮譽獎—金棕櫚獎。

去年,他通過用法語和英語執導的『真相』《19》挑戰海外作品,正在不斷地拓寬他的沒有界限作品世界。

이러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이번엔 최초로 국내 제작진과 국내 배우와 손을 잡고 한국 영화 연출 프로젝트에 나서 영화계 관심을 받게 됐다. 그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인 ‘브로커’는 약 5년 전부터 국내 제작진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구상해온 오리지널 각본 작품. 특히 이번 신작 ‘브로커’는 국내 최정상의 명배우 송강호,강동원,배두나가 출연을 약속해 기대를 더했다.

這樣的是枝裕和導演這次是首次和韓國制作組以及韓國演員攜手合作,執導韓國電影項目,因此得到了電影界人士的關注。

他的首部韓國電影執導作『Broker』是大約5年前開始就和韓國制作組一起經過長時間構想而來的原創劇本作品。

特別是這次的新作『Broker』確定由韓國最頂尖的知名演員宋康昊,姜棟元,裴鬥娜出演,更是增加了人們的期待。

宋康昊姜棟元裴鬥娜,電影『Broker』韓國3大名演員出演。

앞서 송강호는 강동원과 ‘의형제'(10,장훈 감독)로 호흡을 맞추면서 남다른 ‘의형제 케미’를 선보였다. 배두나와는 ‘괴물'(06,봉준호 감독) ‘마약왕'(18,우민호 감독) 등으로 인연을 쌓았다.

此前,宋康昊和姜棟元曾在『義兄弟』《10 導演張薰》中合作過,展現了與眾不同的義兄弟情誼。

他和裴鬥娜則通過『怪物』《06,導演奉俊昊》,『麻藥王』(18,導演禹民鎬)積累了交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따르면 송강호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강동원은 업무상 도쿄에서 처음 만난 이후 친목을 쌓았고 이후 도쿄,서울,부산,칸에서 교류를 나누며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됐다고. 또한 배두나와는 그가 연기력을 인정받는 전환점이 된 일본 영화 ‘공기인형'(10,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뒤 당시 나눈 에너지가 고스란히쌓여 ‘브로커’로 이어지게 됐다고.

據是枝裕和導演說,他是在釜山國際電影節上第一次見到宋康昊,因為業務原因在東京第一次見到姜棟元的,之後彼此建立了友誼後,在東京,首爾,釜山,戛納交流過,這次才得以一起合作的。

而他和裴鬥娜則是在裴鬥娜演技被大眾認可的轉折點—日本電影『空氣人偶』《10,導演是枝裕和》中合作過,當時兩人建立的交情原封不動地積攢了下來,延續到了『Broker』上。

이번 작품에 대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세 배우를 비롯해 내가 존경하는 한국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힘을 빌어 촬영을 하게 됐다. 머릿속에서 세 명의 명배우를 움직이며 각본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인 지금,내 마음이 가장 설레고 있다. 이 설렘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도록 스릴있고,마음이 따끔따끔하고,애절한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對於此次作品,是枝裕和導演說出了自己的感想:『借助三位演員以及我所尊敬的韓國演員和工作人員的力量得以進行拍攝。

腦海中調動著三位名演員,進行劇本創作的現在,我的心情激蕩不已。

為了將這份激動和大家分享,我會打造出一部驚險刺激、又讓人心裡刺痛,悲切的電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브로커’의 관전 포인트는 이뿐만이 아니다. 제작에 참여하는 제작진과 투자·배급을 맡은 스튜디오 역시 모두 한국 자본이 투입된다. 코로나19 시국 속 극장가 기근을 깬 ‘#살아있다'(20,조일형 감독)를 비롯해 ‘가장 보통의 연애'(19,김한결 감독) ‘국가부도의 날'(18,최국희 감독) ‘마스터'(16,조의석 감독) ‘검은 사제들'(15,장재현 감독) 등 각종 히트작을 제작해온 국내 히트 메이커 영화사 집이 ‘브로커’의 제작을 맡고,투자·배급 역시 영화사 집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CJ ENM이 진행한다.

是枝裕和導演的首部韓國電影『Broker』的看點不止於此。

參與制作的制作組和負責投資,發行的公司也全都是韓國資本。

制作了包括在新冠疫情市局中打破了劇場饑荒的『#Alive』(20,導演曹日亨),『最普通的戀愛』《19,導演申敏璟》,『國家破產之日』《18,導演崔國熙》,『金融決戰』《16,導演曹義錫》,『黑祭司們』《15,導演張載玄》等各種熱門作品的韓國熱門電影制作公司Zip Cinema負責『Broker』的制作,投資和發行則由和Zip Cinema長期合作的CJ ENM負責。

이유진 영화사 집 대표는 26일 오후 스포츠조선을 통해 “오래 전부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송강호,강동원,배두나와 신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들었다. 어느 정도 틀이 잡힌 뒤인 2~3년 전 영화사 집을 포함한 국내 제작진이 투입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전적으로 한국 영화 시스템을 경험해보고 싶어했고 이번 ‘브로커’는 그런 의미로 철저하게 한국 영화 포맷에 맞춰 제작하기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Zip Camera的代表李侑鎮《音》26日下午通過體育朝鮮表示:『很久以前就聽說是枝裕和導演和宋康昊,姜棟元,裴鬥娜說過新作品這件事。

在大致確定了框架的2~3年前,投入了包括電影公司Zip Camera的國內制作組。

是枝裕和導演想要全方位地體驗韓國電影體系,因此,考慮到這一點,決定這次『Broker』完全按照韓國電影的方式進行制作』。

이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지금까지 작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작품이 될 것 같다. 대규모 블록버스터 작품이라기보다는 따뜻하고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가족 휴먼 드라마를 전할 계획이다. 배우들도 제작진도,나아가 한국 영화계도 여러모로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며 “내년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개봉은 내년 하반기를 염두하고 있지만 상황이 좋아진다면 2022년 열릴 제74회 칸영화제에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接著他還補充道:『這部作品應該也不會脫離是枝裕和導演至今為止的作品特色。

與其說是大制作,不如說是一部傳遞溫暖而沉重的信息的家庭人文劇。

這對演員們也好,制作組也好,更甚至對韓國電影界也好,從各個方面來講都是很有意義的工作』,『預定電影在明年上半年投入拍攝。

雖然預想在明年下半年上映,但是如果情況好轉的話,想要挑戰2022年開幕的第74屆戛納電影節』。

한편,‘브로커’는 오는 2021년 크랭크인 예정이다.

一方面,『Broker』預定在2021年開拍。

重點單詞

익명 :(名詞)匿名

맞닿다 : 《動詞》相連 ,相接 ,銜接 ,搭

통찰력 :《名詞》洞察力

기근 : 《名詞》饑荒,饑饉

고스란히 :《副詞》原封不動地,照原樣,完全地

重點語法

1.-기로 하다

通常接在動詞之後,放在句尾。

在<하다>之前可加<결정,決定>或<약속,約定>或其他字。

中文意思是<決定><約定>。

저는 먼저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我決定先洗澡。

2.-아/어/여서라기보다(는)

限定:接在動詞後。

是『어서라고 하기보다(는)』的縮略形。

大意:比較前面部分的兩個理由,因為後一個分句的理由,才引起後面分句的結果。

방이 작아서라기보다는어두우니까 이사를 가려는 것입니다.

比起房間小來說,是因為暗才打算搬家。

바빠서라기보다는그와마주앉아 있기가 싫어서 일어나 버렸어요.

比起忙來說,因為不想坐他對面所以才站起來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