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仁國X朴寶英新劇不斷刷新最低收視率的原因是?

『滅亡』不斷刷新自身最低收視率,原因究竟在誰?

서인국X박보영 드라마 ‘멸망’,이대로 멸망하나

徐仁國X朴寶英電視劇‘滅亡’,就這樣滅亡嗎

청출어람’이라 표현하기엔 아직 일러 보인다.

用『青出於藍』來形容看來還為時過早。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의 시청률이 곤두박질치고있다. 2화에서 시청률 4.4%를 찍고 지난 8일 방송된 10화에서 거의 절반 수준인 2.5%까지 떨어졌다. 이 작품은 시청률 제조기 김은숙 작가의 보조작가 출신인 임메아리 작가가 집필을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tvN『某天滅亡走進我家門』《簡稱‘滅亡’》的收視率直線下滑。

第2集收視率為4.4%,在8日播出的第10集幾乎下降了一半,降至2.5%。

該作品由收視率制造機金恩淑作家的助理作家出身的林回音作家執筆,在播放前就引起了話題。

그러나 ‘멸망’은 초반부터 시청자들에게 빠르게 외면받았다. 극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하는 임메아리 작가가 아직 스승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던 것. ‘멸망’은 쓸쓸하게 살아온 초월적 존재인 ‘멸망’(서인국 분)과 죽어야 하는 운명을 지닌 ‘동경‘(박보영 분)의 러브스토리다. 김은숙 작가의 히트작 tvN ‘도깨비’를 떠오르게 해 진부한 인상을 준다. 아니나 다를까 1~2화 방영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기시감이 든다는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但是『滅亡』從一開始就迅速被觀眾忽視。

主導劇情發展的林回音作家還沒有擺脫老師的蔭蔽。

『滅亡』是孤獨生活的超越性存在『滅亡』《徐仁國 飾》和必須死去的命運的『東景』《朴寶英 飾》的愛情故事。

讓人想起金恩淑作家的熱門作品tvN『鬼怪』,給人以陳舊的印象。

果不其然,第1、2集播出後,觀眾們紛紛提出『好像在哪裡看過很多次』的既視感。

徐仁國X朴寶英新劇不斷刷新最低收視率的原因是?

‘멸망’은 박보영과 서인국의 복귀만을 기다려온 팬들이 많아 방영 전부터 기대작으로 꼽혔다. 하지만 그 기대는 오래가지 못했다. 두 스타 배우의 만남도 뻔한 스토리의 한계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미 봤던 드라마를재탕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 흥미가 반감됐기 때문이다.

『滅亡』因等待朴寶英和徐仁國回歸的粉絲眾多,在播出前就被選為期待作品。

但是這種期待並沒有持續多久。

兩位明星演員的相遇也難以突破顯而易見的故事界限。

因為和翻拍已經看過的電視劇沒什麼兩樣,興趣減半了。

작가 쪽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진 데는 과한 홍보도 한몫했다. 임메아리 작가를 ‘차기작이 기대되는 작가 0순위’로 대중에게 어필했던 것이 오히려 독이 됐다. ‘멸망’이 씁쓸한성적을 받게 되자 작가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왔고,해당 수식어는 결국 임메아리 작가를 공격하는 화살로 변했다.

作家方面的批判聲越來越大,過度的宣傳也是原因之一。

將林回音作家作為『期待下一部作品的作家第0位』去吸引大眾,反而成為了毒藥。

『滅亡』獲得苦澀的成績後,出現了是不是過高評價了作家的能力,相關修飾語最終變成了攻擊林回音作家的箭。

물론 아직 반등할 기회는 있다. 남은 6회 분을 어떻게 끌어가는지에 따라기적적으로 회생할 수도 있다. 다만 이미 ‘식상한 드라마’라는 프레임이 씌워진 만큼,시청자들이 ‘멸망’에 다시 합류할지는 미지수다.

當然還有反彈的機會。

根據剩下的6集如何進行,也有可能奇跡般地起死回生。

隻是已經加上了『老套的電視劇』的框架,觀眾們是否會再次加入『滅亡』還是未知數。

重點詞匯

곤두박질치다『動詞』暴跌

씁쓸하다『形容詞』有點苦

재탕하다『動詞』翻改

청출어람『名詞』青出於藍

역부족『名詞』不能

重點語法

-에 따라

通常用來表示根據前面的內容,後面會出現不同的情況,也可以表示隨著之意,比如:

지역에 따라 전셋값 차이가 많이 난다.

根據地域不同,租金價格存在很大差異。

경제가 나빠짐에 따라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隨著經濟的惡化,消費正逐步萎縮。

-기 때문에

用於句子末位表示原因,即敘述結果之後再說明其原因,在句子末尾用-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因為這就是愛。

일이 있기 때문에 늦게 왔어요.

因為有事,來晚了。